* 나의 일들/요즘

배관

2이하 2013. 3. 12. 20:26

아침에 익산으로 가며 파이프 소켓과 엘보우를 샀습니다.

계산해보니 숫자가 생각보다 많습니다.

삽과 모종삽을 사용하여 간단히 파이프 배관을 했습니다.

아래가 약13,000원입니다.

 

물이 빠져나갈 배수구입니다.

하늘을 바라보고 있는 것은 막고 있던 캡입니다.

전에 금붕어 사육지를 만들 때 혹시나 확장할까 싶어 막아뒀던 자리인데 요긴하게 쓰입니다.

 

사육지 1칸, 여과조가 3칸입니다.

사육지는 찌꺼기를 잘 제거하기 위해 배수구가 2개입니다. 

 

 

 

가장 오른쪽의 키 높은 파이프로 막아놓은 곳이 총 배수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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