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화 후 70여일

중간 점검 해봤습니다.

역시 꼬리가 무너지는 녀석들이 보입니다.

하지만 튼실한 몸통도 하나의 관상 포인트기에 그냥 두고 봅니다.

그런 아이들은 먹이가 문제지만 단백질 높은 사료 위주로 주려합니다.

맑은 물이 없어 옆칸의 청수를 떠 넣고 동영상을 찍었습니다.

큰녀석이 7cm가까이 되니 성장율은 문제 없어보입니다.

흑자기간을 오래 가도록 하고 싶었지만 뜻대로 안되네요.

지냥 이게 자연인가 봅니다.

그늘에서 찍는다고 찍었는데 하늘이 보입니다.

 

같은 아이들인데 지붕아래로 옮겨 찍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