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난주/난주-근황

알록달록

2이하 2014. 6. 22. 22:54

3,4차입니다.

색갈이가 한창입니다.

망가지는 녀석이 보이긴 하지만 일단 그냥 둡니다.

특히 색갈이시기에는 손대지 말아야겠다가 답이란 생각이 듭니다.

가끔 색갈이 후 이상하게 좋아진 느낌이 드는 아이가 있기 때문입니다.

단점보다 다른 장점이 눈에 들어와서일수도......

여하튼 떼로 있는 모습이, 튼실한 느낌이 흐뭇하게 합니다.

오늘은 좀 넉넉히 먹이를 잡아다 줬습니다.

그간 딸려 적당 내지 약간 모자란 정도로만 줬었는데......

넉넉히 먹이고 싶은 마음......

통통한 배가 귀엽기만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