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난주/난주-근황
2차 산란, 부화4일
2이하
2015. 3. 30. 10:07
새벽에 전화가 왔습니다.
서둘러 일어나자마자 세수도 안하고 익산으로....
생각보다 추미는 약했지만 알은 확인됐습니다.
산란장은 히터를 넣은 야외 시멘트 못입니다.
물론 위에 비닐을 쳤습니다.
암컷 한마리가 낳았습니다.
지난번에도 산란했던 작년 이세어 2등인가 3등한 아이......
인공수정에 들어갔는데 생각보다 많은 알이 나왔습니다.
숫컷도 좋았습니다.
이렇게 해서 2차 산란도 끝.
색소제로 수생균 억제 대신에 아다폰만 조금 넣어줬습니다.
서둘러 밥먹고 전주로 출근.....바빠도 할 일을 해야하고.....
상황 봐가며 올해 산란 종료 시점을 정해야겠습니다.
올해는 계란 급이도 없이 바로 물벼룩으로 가고 있습니다.
상당히 똘망해졌습니다.
가속붙으면 정신없을텐데......
미리 선별할 시간만들기.... 걱정을 해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