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나의 일들/요즘

용과, 으름

2이하 2016. 10. 8. 19:32

깊은못님께서 보내주신 용과입니다.

이곳에서는 귀한 과일인데.....

염치없이 또 받았습니다.

훗날 보답해야지요.

익산과 장인어른댁에 반씩 나누어 드렸습니다.


으름이 막 벌어지기 시작했습니다.

작년에는 게을러서 걍 두다가 말라 버린것이 대부분이었는데

올해는 부지런히 따 먹을려고 합니다.

역시나 절반은 장인어른 댁에.....애엄마는 깨끗하지 못해 먹기가 거시가하다나....이정도면 깨끗한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