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연금(鰱錦)/연금(鰱錦)
겨울을 보낸 후
2이하
2017. 2. 25. 22:45
완전 방치했던 아이들......
덮개를 열어보니 엄청 혼탁한 곳에서 그래도 병 하나 없이 잘 살아있었습니다.
옷에 물이 튀었는데 냄새가....손에도 냄새가......
삼색오란다도 그렇고...... 아마도 붕어의 피가 보호를 해주고 있는 것은 아닌지.......
아래 밝은 색의 주문금은 계속 피를 이어가고 싶은 녀석입니다.
밝은 바탕에 색도 좋고.....무엇보다 머리의 모양이 마음에 드는 아이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