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나의 일들/요즘

여름이 다 지납니다.

2이하 2011. 9. 1. 19:52

어느덧 여름이 다 지납니다.

이런 모습도 일 년 후에나 다시 볼 수 있겠죠.

보고싶지 않은 황소개구리도.

 

여는 것이 주춤해 보입니다.

심심할 때 씻지도 않고 그냥 따먹는 방울토마도.

씻는 순간 맛(?)은 반절이 달아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