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나의 일들/요즘

새로운 아이들, 노랑병아리 추가

2이하 2011. 9. 21. 13:19

새로 태어난 병아리입니다.

아직 다른 알들이 부화가 안되어, 지난번처럼 어미가 품기를 멈출까봐

다른 곳으로 먼저 태어난 아이를 옮겼습니다.

어미가 다양하니 새끼들도 다양하게 나옵니다.

일단 둘 다 청리닭의 피가 강하게 보입니다.

 

노랑병아리 하나 추가입니다.

 머리에 잡종 확인이라도 하듯이 반점이 있네요.

 

딸아이가 처형택에서 구피를 얻어왔었습니다.

걔들이 새끼를 낳아 너무 많기에, 수십마리 시골 집으로 옮겼습니다.

믹스이기에 어떻게 색이 나올지 모릅니다.

붉은색이 많이 나오기를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