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출장 다녀왔습니다.

중국 다녀왔습니다.

운남성의 곤명, 대리, 여강 지역입니다.

역시 중국은 컸습니다.

수많은 땅, 인구, 이야기, 흔적..............수많은 과거가 있었기에

                                                      수많은 현재가 있고

                                                      수많은 미래가 있을 것이라는 것은 당연한 이야기겠죠.

중국이 중심이 아닌 내가 중심이 되어 나를 부르는 중국이 되도록 해야겠습니다.

아주 고등학생적인, 젊은 생각을 했습니다. 

 

아래는 곤명 서산용문에서 찍은 사진입니다.

바로 옆에는 곤명호가 있습니다. 이곳이 등용문의 배경이 되는 곳이라네요.

 

아래는 대리석으로 유명하다는 대리에 있는 이해(耳海 귀를 닮은 아주 넓은 호수)라고 합니다. 

 

 

아래는 여강에 있는 옥룡설산입니다.

히말라야 끝자락에 위치하고 있다고 합니다. 구름이 껴 제대로 보진 못했습니다. 

 

 

아래는 유네스코에 등록된 석림이라는 곳입니다. 특이한 풍경입니다.

 

 

아래는 구향동굴에 사는 눈이 없는 물고기입니다. 진화가 아닌 환경에 의한 퇴화입니다. 

 

구향이란 글이 세겨진 두개의 돌입니다.

이름에 맞게 잘 찾아냈더군요.

사진은 별로 올리진 않았지만, 시간적 여유는 별로 없었습니다.

양적인 관광보다 질적인 관광을 하지 못한게 아쉽습니다.

의외로 금붕어와 비단잉어도 별로 못보고요.

하지만 마음속 나름의 개념을 조금 갖게 되어 다행이란 생각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