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이하 2021. 2. 7. 20:30

접목 준비를 하다보니

그간 생각하지도 못했던 뜰 앞의 우거진 동백을 정리했습니다.

밑에 씨앗이 떨어져 자연스럽게 자란 묘목.,....옮겨심었습니다.

이렇게 보면 업자수준.......

접목 한번도 해보지 않았는데 무작정 앞으로.....

그간 모아왔던 무늬동백.

튼실한 눈 위주의 가지가 사용될 것이고

아직 작은 아이는 잘 자라준다면 녹지접으로.

동백나무를 캐며 딸려나온 자란입니다.

시간이 없어 일단 캐놓기만 하고 후에 다시 심어야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