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갈이, 삽목

알로에폴리필라 분갈이 했습니다.

그간 너무 수분유지가 오래되는 흙에 있어서인지 상태가 좋지 못했습니다.

얼마 전부터 동백용으로 만들어놓았던 흙에 옮겼습니다. 그래서인지 느낌이 좋습니다.

폭풍성장 기대해봅니다.

집 뒤에 고사한 밤나무에 능소화를 올릴까 합니다.

대문에 있는 능소화 가지를 잘라 삽목했습니다.

뿌리가 넉넉해지는대로 밤나무 아래로......

사과도 두그루 시험삼아 접목......

부사 곁에 나온 대목에 감홍을 접목했습니다.

며칠 지나지 않았는데 벌써 눈이.....잘 살아나길.....

작년 여름에 삽목해놓았던 클레마티스입니다.

생각보다 잘 살았습니다.

역시나 고사한 굴거리나무에 옮겨심었습니다.

구입한지 꽤 됐는데 올해 처음 핀 만병초입니다.

키가 그리 올라가지 못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