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이하 2011. 12. 11. 18:17

이틀간 못본 사이에 자랐음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현재 비단잉어의 알에서 부화한 아이들의 크기가 되었습니다.

그걸 감안해보니 많이 컸네요.

아직 어소를 제거하지 않아 빈곳에 나와있는 아이들이 좀 적어보입니다.

하지만 제가 기르기엔 충분한 양이 될 것 같습니다.

먹이로 넣어준 것은 아직도 좀 남아있었습니다.

사실 좀 많이 넣어줬었기에 예상대로입니다.

내일까지 그냥 둘까 하다가

밖에 나가 조금 잡아다 넣어줬습니다.

먹이의 크기는 아주 이상적인 생각이 듭니다.

빨리 자라 보통의 물벼룩을 먹을 수 있는 크기가 되면 좋겠습니다.

조금만 기다리면 그렇게 되겠지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