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이하 2012. 2. 1. 18:59

이제 부화한 지 두달이 되어갑니다.

아래의 아이들은 요즘 부쩍 식욕이 왕성해졌습니다.

아직은 날이 춥습니다.

이번주가 지나면 본격적으로 날이 풀리겠죠.

슬슬 분양준비를 해야겠습니다.

분양하는 숫자는 전적으로 재활용 스티로폼 박스를 얼마나 확보하는가에

좌우될 듯합니다.

 

대낮에도 영하의 기온입니다.

담벼락 아래 햇빛을 쬐고있는 동백나무입니다.

꽃망울을  달고 있는데 곧 피겠죠.

선운사 가장 큰 동백나무 아래에서 씨앗을 주워와 심었는데

이렇게 꽃까지 피우려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