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이하 2012. 4. 22. 20:53

별 일 없이 자라고 있어보입니다.

오히려 처음보다 숫자가 많아진 느낌입니다.

어소속에 숨어있었는지 누가 더 갖다 넣었는지 갈수록 숫자가 감당하기에

많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내일과 모레, 이틀간 가보지 못하는데 글피 볼 때는

수조가 좁아보이지 않을까 걱정이 들기도 합니다.

먹이는 제대로 줄 수 없기에 물벼룩을 미리 넣어놨습니다.

큰것도 있는데 새끼를 낳도록하여 침자가 먹도록 유도합니다.

이 시기에 계란을 남용하다가는 불상사가 생기기 쉽습니다.

점점 똘똘해지는 느낌이 듭니다.

글피 볼 때 몰라보게 성장했기를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