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이하 2012. 4. 28. 08:15

어제 근무 후 부랴부랴 익산에 다녀왔습니다.

회식도 있었기에 한 시간도 채 되지 못하게 얼른 보고 왔습니다.

전날 준 먹이가 상당히 죽어 바닥에 쌓여 있었습니다.

에어호스로 빨아들여 빼내고 다시 먹이를 줬습니다.

점점 더 똘망똘망해집니다. 크기도 전에 비해 고르게 컸습니다.

공간이 좁아져, 선별하기에 여유를 갖기위해

며칠이라도 배 하나를 더 들여와 나누어 넣을까 봅니다.

지금도 자세히 보면 충분히 선별할 수 있겠으나 더 키운 후 하려고 합니다.

조심조심 신경씁니다.

기온도 충분히 올랐고 본격적으로 나머지 금붕어와 비단잉어 산란을

시작할 때가 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