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난주/난주-근황

부분환수, 감상

2이하 2012. 12. 17. 18:39

이른 한겨울로 인해 아이들을 그간 보지 못했습니다.,

오늘은 날이 풀려 덮개를 열어봤습니다.

비교적  무난하게 있어 보이지만 물이 좀 탁해져 있었고 배설물도 약간 있었습니다.

약간의 배설물 청소와 함께 환수를 해줬습니다.

도움이 될까 하고 EM효소도 좀 넣어줬습니다.

아직 한겨울은 멀었는데 걱정도 되고....잘 버텨주길 바랄뿐입니다.

 

논에서 온 아이들입니다.

숫컷들입니다.

집안의 아이들 중에서 상당수가 암컷이기에 신중하게 선택하여 데려왔습니다.

난주의 경우 꼬리 한쪽에 주름이 있지만 비교적 선이 좋은 아이입니다.

이 겨울을 잘 이겨내면 내년 봄에 큰 활약을 기대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