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이하 2013. 1. 11. 19:45

지난 번 위치 이동 후 공간이 상대적으로 약간 늘어나서인지 좀 자란 느낌이 듭니다.

야외 넓은 곳에서 자랐다면 지금 쯤이면 거의 10cm에 육박했을텐데

역시 겨울 실내라, 또 그에 따라 먹이를 적게주다보니 6cm정도에 지나지 않습니다.

하지만 모양과 색에서 만족하기에 크기는 그리 신경쓰이지 않습니다.

일단 겨울 산란은 더 없을 것 같고, 봄에 난주 산란시키다 여유가 되면 산란시켜야겠습니다.

내일부터 좀 풀린다니 이번 겨울의 피크는 지나가는 모양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