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이하 2013. 2. 27. 22:17

사흘 전 그림입니다.

오늘은 수온이 오르며(10~11도) 활동이 좋아졌습니다.

자세히 보니 아직 체표가 거친 느낌이 드는 아이들이 많습니다,

먹이를 찾는 모습도 약해보이고......

며칠 지나며 수온이 어느정도 안정적으로 오르면 첫 급이를 해야겠습니다.

그림 마지막 부분에서 바닥에 배를 끄는 듯한 홍백은 오늘 보니 정상적으로 헤엄치고 다닙니다.

부레가 이상있지 않았나 싶은데 회복되니 다행입니다.

꼬리가 좋지 않지만 그 외는 모두 마음에 들기에 산란 기회가 되면 알을 받고싶은 아이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