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난주/난주-근황

상당회복II

2이하 2013. 3. 13. 20:26

역시나 헤엄치는 것을 보니 마음이 조금 편안해집니다.

오늘은 환수를 하며 소금의 농도를 조금씩 낮추고 있습니다.

고농도에서 몸을 띄웠던 아이들도 이젠 물 속에서 편하게 헤엄치고 다닙니다.

다음주 쯤 부터 산란을 위한 아이들은 따로 분리해 먹이를 집중 공급해야겠습니다.

사실 집 안의 비단잉어의 경우 산란 전까지 먹이를 주지 않아도 잘 산란하긴 했습니다.

하지만 이번 난주의 경우 좋은 환경에 양질의 먹이로 산란 유도를 해야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