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나의 일들/요즘
금붕어 방한준비 시작
2이하
2013. 10. 17. 20:04
마침내 겨울에 비닐을 씌울 준비를 시작했습니다.
그간 대충 두다보니 많은 희생이 있었습니다.
하루중의 수온변화의 폭이 크다보니 도저히 견디지 못하는 것 같습니다.
쓰다남은 파이프를 재활용하며,
비닐하우스라기보단 그냥 비닐 덮고, 보온제를 두르는 정도로 하려고 합니다.
좀 약하다보니 겨울에 바람과 쌓이는 눈의 무게를 조금 걱정하게 됩니다.
하다보면 수가 나오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