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난주/난주-근황

날이 좋지 않지만 물갈이

2이하 2011. 6. 27. 15:56

날씨가 좋지 않지만 물갈이를 했습니다.

요즘 사료를 먹이기 시작했기에 물의 상태가 빨리 나빠집니다.

바닥도 오물이 상당히 쌓여보이구요.

직접 손으로 잡아내는데, 지난번 보다 덩치가 커졌음을 느낄 수 있습니다.

절반 정도가 호독으로 가고 있습니다.

늦추고 싶지만, 즉 스트레스를 줄여주고 싶지만 뜻대로 되질 않네요.

이제 육혹이 제법 토대를 갖추고 있습니다.

 

 

동영상에서 제일 색갈이를 많이 한 녀석은 유영이 좋지 않습니다.

미심이 섰습니다.

하지만 제일 처음 호독으로 가며 색갈이를 한 기념으로 남겨뒀습니다.

후에 깊은 물에 넣어봐야겠습니다.

생먹이를 넉넉히 주고 싶은데....... 가끔 보다시피하니 조금 아쉽습니다.

 

'* 난주 > 난주-근황' 카테고리의 다른 글

저녁 난주  (0) 2011.07.06
부화 후 70여일  (0) 2011.07.02
빗속의 난주  (0) 2011.06.26
또 한 번의 선별 후  (0) 2011.06.19
선별 후  (0) 2011.06.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