으름, 오디나무 삽목 올해도 삽목을 해봅니다. 슈퍼대실으름과 슈퍼오디입니다. 즐거운 기다림.............. 먼저 설탕물에 이틀간 담궈뒀었고, 오늘 모래에 밀폐삽목을 했습니다. * 나의 일들/요즘 2015.03.22
봄 세월이 여기까지 흘러왔습니다. 또 흘러갈 것이고...... 무핵흑대시........ 몇년 전 구입했던 나무가 모두 가짜. 새로 구입해서 2년이 지나며 열매가 보입니다. 과연 이번에는 제대로 무핵흑대시가 열릴지....... 가죽나무입니다. 지금 순을 따서 장아찌를 만들면 아주 좋은 반찬이 되고 전을 .. * 나의 일들/요즘 2013.05.02
으름 맛 오늘 으름 세가지 중에서 마지막 종류의 맛을 봤습니다. 바로 아래사진의 큰 으름입니다. 제일 맛이 좋습니다. 제일 달게 느껴졌습니다. 내년엔 이 나무의 가지를 잘라 삽목을 해야겠습니다. 가을의 하이라이트가 지나고 있습니다. 오히려 바쁜 마음 없이 여기저기 둘러보기만 합니다. 그.. * 나의 일들/요즘 2012.10.07
은목서 개화 50% 오늘 저녁부터 본격적으로 귀성 시작입니다. 익산에서 전주 올 때는 못느꼈지만 집에서 야근 출근하는데 무척이나 복잡했습니다. 차도 차람도 모두 집밖에 나와있는 듯합니다. 오늘도 평상시와 같은 낮 시간을 보냈습니다. 오전급이, 집 안 금붕어 칸 하나 청소, 오후급이 이렇게 하고 나.. * 나의 일들/요즘 2012.09.28
백합 전성기 요즘 피기 시작한 백합입니다. 주문과 좀 다른 느낌이 드는 아이가 있습니다. 이름은 중요치 않습니다. 있으면 됐죠. 사이트에 들어가 이름을 찾아서 불러봅니다. 살몬타이거 롬바디아 발디솔 위와 함께 아버지께서 심으신 백합 칸쿤 돌체토 백합은 피는대로 더 이어집니다. 아래 으름이 .. * 나의 일들/요즘 2012.06.09
더운 초여름 숙제 하나가 해결되었습니다. 원인도 파악된 듯하고, 앞으로 산란시의 참고가 될 듯합니다. 앞으로 한 쌍만 더 산란하면 올 해 산란은 끝입니다. 집안 연못의 은린소화가 모레와 글피 사이에 예정되었습니다. 아래는 해당화입니다. 관리가 잘 안돠다보니 본래의 수수한 맛이 가려져 있습.. * 나의 일들/요즘 2012.06.02
이젠 농번기 하루 바빴습니다. 익산에 가서 난주 보고, 삼색오란다 처음이자 마지막 산란 시도를 하고, 노지로 나가 지난 번 비운 칸에 물대고, 세번째 칸 내일 비우고 선별하기 위해 가두리 준비 및 물 빼기 시작하고, 집에있는 금붕어들 환수해주고, 물벼룩 잡아오고, 그래도 빼먹은 일이 있네요. 토.. * 나의 일들/요즘 2012.04.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