색감이 좋아 어미로 사용됩니다. 비단잉어 오색(goshiki) 스다일입니다. 바탕이 비단잉어로치면 역시나 천황이죠...... 홍백과 삼색등으로 비단잉어를 대체할 색이 나와주면 좋겠습니다.

흔할 듯 흔하지 못합니다. 집 안으로..

작년 성적은 그리 좋지 못했습니다. 노지에서 색이 나오지 않은 아이들 위주로 살고는 있습니다. 비단붕어가 목표이기에 다시한 번 예전 아이들 위주로 산란시켰습니다. 아컷1, 숫컷2 조합입니다. 역시나 깔끔하게 산롼 완료입니다.

첫번째 칸에서 나온 아이들입니다. 비단잉어는 실망스러웠지만 연금은 아주 좋습니다. 가을에 얼마나 일찍 안정적으로 색갈이 한 아이들이 나오는가가 관건입니다.

무난하게 노지로 갔습니다. 숫자도 넉넉하고...... 색갈이가 빠르고 붉은 색이 많아지길......

첫번째칸에서 나온 연금입니다. 작은 비단잉어 홍백도 끼어있고....... 만 1년이 되지 않아 색갈이를 하는 아이들이 상당히 보입니다. 하지만 아직은 비율상 모자랍니다. 그렇기에 올해 어미감은 색갈이가 빠른아이들로....... 아직 색갈이를 하지 않은 아이들입니다. 올해와 내년 사이에 색갈이를 할 것입니다. 체형과 숨은 붉은 무늬를 보고 선별했습니다. 집으로 들어갈 아이들입니다. 연금 어미감입니다. 암수 거의 같은 비율입니다. 붉은색이 더 많았으면 하는게 아쉬운 점입니다.

올해는 연금 숫자 확보를 위해, 얼마전에 매스산란 후 작은 똘에 넣어뒀던 치어들을 통발을 이용해서 잡아내기 시작했습니다. 열악한 환경이고 대충 뒀는데도 잘 자랐습니다.

첫번째칸에서 자란 연금입니다. 비단잉어보다도 더 잘 컸습니다. 몇년 후에는 비단잉어 부럽지않은 비단붕어가 될 것입니다. 여기에서는 참개구리의 올챙이는 보호종. 그대로 다시 노지로......

무난하게 부화가 끝났습니다. 어소에 붙은 숫자도 상당합니다. 헤엄치기 시작하면 모두 노지로 직행.

깔끔하게 산란 완료. 이번 얘들은 노지로 먼저 들어가는 혜택을 줄까합니다. 비단붕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