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도가 훌쩍 넘는 때이른 한여름에 올 마지막 산란을 시켰습니다. 노지 빈칸에 넣을 아이들입니다. 어떤 조합으로 산란 시킬까 고민하다가 역시나 비단잉어는 힘이 너무 들것 같아서 금붕어로, 그중에서 역시나 연금계통을 선택했습니다. 지난번 연금 암컷은 너무 많이 사용된 듯해서 새..

연금의 두번째 산란한 치어들입니다. 간단히 알을 낳은 것 같지만 숫자가 상당합니다. 세번째 F4가 있는 칸으로 들어갔고, 일부는 논의 시멘트칸에 남겼습니다, 분산.... 어미들 사진입니다. 아래가 역시나 암컷. 위 자어들의 숫컷 어미입니다. 붉은색이 안에 많이 들어있고, 삼색계통중에..

지난번 화금스타일은 물에 약품이 들어간 관계(? 추정)로 꽝이 됐습니다. 화금스타일을 만들기 위해 새롭게 조함을 이루고 산란했습니다. 홍백의 숫컷은 사실 옛날에 한 인물하는 삼색이었습니다. (맨 아래사진 참조) 암컷은 역시나 대표선수 연금이 투입됐습니다. 이번이 세번째 산란입..

작년에 이은 다음대의 화금 산란을 시켰습니다. 작년에 산란을 잘 시켰으나 노지에서 수많은 희생으로 어미감을 고르는데 쉽지 않았습니다. 암컷의 경우 배를 보면 알이 있어보이지 않습니다. 하지만 배를 만져보면 부드러운 부분이 살짝 느껴졌습니다. 고기가 작다고 배가 작아보인다..

연금 에이스가 산란했습니다. 짝을 이루는 숫컷이 이와 같이 생겼다면 좋았을텐데 그래도 만족합니다. 아래가 암컷이고 연금의 대표적 모델입니다. 위와 짝을 이룬 숫컷입니다. 꼬리가 긴 녀석은 색은 무난하지만 꼬리가 길고 작은 녀석은 꼬리가 무난하지만 색갈이가 아직 이루어지지 ..

당연하겠지요. 바로 원하는 스타일이 나오면 재미 없겠지요. 올해는 이번 대의 수컷을 쓰고 암컷은 전에 올린 이상적인 색을 갖춘 아이로 쓸까 합니다.

3대쯤 올라가면 같은 조상일 것입니다. 붕어의 힘..

연금의 윤곽이 보이기 시작합니다. 비단붕어......................... 현재로선 비단잉어 '오색'과 '의'에 흡사한 색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빨리 형질이 나타나고 오래 유지해야 할텐데 기다리다보면 될 것이라 믿으며 갑니다.

숫자가 적지만 덩치가 커져 줄여야 합니다. 예년과 비교해 큰 진전은 없어보입니다. 하지만 이렇게 가다보면 언젠가는 원하는 방향의 아이가 나오겠지요. 아래가 1차입니다. 무늬의 변화는 별로 느껴지지 않습니다. 어미 아래는 2차입니다. 약간의 변화가 보입니다. 어미

오늘 산란 완료. 알 수는 적지만 많을 필요 또한 없으니 만족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