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트남꽃, 멜론,여주,클레마티스 자이언트꽃기린, 대왕꽃기린입니다. 이젠 이렇게 좋은 꽃을 피우기 시작합니다. 지난 겨울 꺽꽂이로 가냘픈 싹으로 끈질기에 살아남아 이런 꽃을 보이니.... 감회가 새롭습니다. 현지의 모체의 꽃처럼 꽃이 크게 피기 시작합니다. 빨리 옆에서 가지가 나와야 번식을 시킬텐데....아직 작습.. * 나의 일들/요즘 2014.07.20
여주 어설프게 싹을 틔워 심었던 여주....... 마침내 올라옵니다. 아직 덜 나왔는지 몇 포기 안됩니다. 하지만 일단 나오니 좋고, 이 몇포기 만으로도 충분할 수 있고........더 나와도 좋고..... 황관도 더욱 꽃을 피우기 시작........ 다른 모란보다 늦게 꽃이 피기 시작합니다. * 나의 일들/요즘 2014.05.02
꽃.. 여주를 심을 준비를 합니다. 겉껍질이 단단해서 쉽게 싹트지 못한다고 하기에, 속 살이 다치지 않도록 뾰족한 부분을 살짝 따줍니다. 이렇게 한 후 접시 물에 담궈놓으면 일단 기본 준비는 끝. 후에 싹이 올라오기 시작하면 땅에 심습니다. 끝에서 먼저 나오는 것이 뿌리입니다. 지난 가을.. * 나의 일들/요즘 2014.04.12
비오는 날 심기 날이 하루 종일 흐리면서 약간의 이슬비로 오기도 하고....... 채소와 꽃나무 심기에 좋은 날이었습니다. 아래는 여주 씨앗입니다. 작년에는 하나도 나지 않았는데 이유가 있었습니다. 씨앗이 딱딱하기에 싹나오는 자리를 살짝 까주면 잘 나온다고 하여 그렇게 하고 물에 넣어 놓으니 아래.. * 나의 일들/요즘 2013.05.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