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죽나무, 고사리 꺽기 바쁜 하루...... 역시나 작년맨치로 최고의 나물 가죽나무 순. 고사리가 막 솟기 시작했습니다. 산속이 아닌 마당 한켠에서..... 숨어있는 고사리 찾는 재미가 쏠쏠합니다. * 나의 일들/요즘 2016.04.15
망 꿰매기 선별은 며칠 후로 생각합니다. 사전에 풀도 좀 베어야 하고 해서입니다. 오전에 풀베고 오후에 뜯어진 망 보수하고...... 메론이 열매라고 매단 열매입니다. 거름도 물도 부족한데 그래도 꿋꿋하게 열매를 내놓았습니다. 호박도 매론 옆에서 충실히 할일을 하고 있습니다. 기대주 방울코마.. * 나의 일들/요즘 2012.06.26
그냥 더운 날 오늘은 별로 한게 없습니다. 간밤 근무 끝나고 비몽사몽 익산으로 가고, 오전에 물벼룩 잡아다 넣어주고, 아! 논에 파이프 빠진 곳 보수하고, 막걸리 한잔과 함께 점심을 먹고, 논으로 다시 나가 풀베기. 집에 와 잠깐 눈좀 부친 후 다시 물벼룩 찾아 나가고....... 전주로 다시 오고..... 별로.. * 나의 일들/요즘 2012.06.13
고사리 어머니께서 무주 설천에서 구해 심으신 고사리입니다. 비교적 많이 올라옵니다. 전에는 아스파라거스가 이런식으로 있었는데, 고사리가 더 실용적인것 같습니다. 밭에서 따는 고사리, 느낌이 다릅니다. * 나의 일들/요즘 2012.04.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