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지로..... 마침내 노지로 은린소화 새끼가 들어갔습니다. 원래 검은 흑자만 선별하여 넣어야는데 선별할 엄두도 안나고, 흑자 비율이 일반적인 상태보다 높고, 올해가 마지막이라 부담없이 그냥 넣기로 했습니다. 너무 많이 넣은 느낌도 들지만, 올해는 대충 이렇게 넘어가고 있습니다. * 비단잉어/소화(현대삼색) 2013.05.28
은린소화 부화 후 헤엄시작 오늘 보니 헤엄치기 시작했습니다. 일반적으로 검은 아이들이 20~30%인데 비율이 40~50%정도로 좋아보입니다. 예전 일본 잡지에서 오오모라는 사람이 자랑하듯이 썼던 글이 생각납니다. 선별을 할 수 있을지 모르겠습니다. 해야 하지만 일본 순혈 소화는 이제 마지막이란 생각에 대충 가려.. * 비단잉어/소화(현대삼색) 2013.05.27
어제 산란-은린소화 어쩌다 보니 은린소화를 산란시켰습니다. 그제 어미를 논에서 직접 잡아 산란시키기로 하고 그물을 펼쳤는데 은린소화가 세마리 잡혔습니다. 다른 어미를 찾지 않고 그냥 산란시키기로 하고 점심때가 되어서야 산란지에 넣었습니다. 오늘 가보니 정상적인 모습으로 산란이 완료됐고 하.. * 비단잉어/소화(현대삼색) 2013.05.22
산란-미흡 산란은 했습니다. 아침에 가보니 거품이 적어보였습니다. 낳았을텐데....하고 자세히 보니 낳긴 낳았습니다. 하지만 알 수가 적습니다. 전체에 골고루 촘촘히 붙어있어야는데 그렇지 못합니다. 암컷의 배를 보니 산란을 하다 중단한 것으로 보입니다. 원래 제대로 알을 풀면 마치 북어처.. * 비단잉어/소화(현대삼색) 2013.05.15
산란준비 바쁜 하루였습니다. F3와 함께 있던 암컷 소화를 잡기위해 그물을 펼쳤습니다. 혹시나 알을 풀지 않았을까 살짝 걱정은 했으나 잡아서 보니 다행히 알을 잘 간직하고 있었습니다. 그간 넉넉한 공간에 있다보니 많이 자랐습니다. 알 양도 적지 않을 것으로 보입니다. 수컷은 지난번 집으로 .. * 비단잉어/소화(현대삼색) 2013.05.14
두번째 칸 비우기 완료 말 그대로 막고 품었습니다. 두번째 칸 비우기가 끝났습니다. 좀 쉽게 한다고 어제 그물을 펼쳤었는데, 남아있던 아이들이 오히려 많습니다. 그래도 어제가 헛된 시간은 아니었을 것입니다. 아래는 그나마 좀 봐줄만 한 아이들입니다. 좋은 아이를 찾기가 쉽지 않습니다. 소화의 매력입니.. * 비단잉어/소화(현대삼색) 2013.05.12
두번째 칸 비우기 중 서둘렀습니다. 하지만 진도가 안나갑니다. 오전에 그물로 먼저 잡아낼려고 펼쳐 끄는데, 해캄의 양이 엄청납니다. 힘들게 이리저리 다니며 그물 끌고 해캄 걷어내는데 시간 다 갔습니다. 고기도 생각보다 적게 잡혔습니다. 현재는 펌프로 물을 빼고 있는 중입니다. 내일 익산에 가보면 거.. * 비단잉어/소화(현대삼색) 2013.05.11
조금씩조금씩 조금씩 자라고 있습니다. 생각보다 숫자가 많아보이기도 하고....... 초기에 강선별을 해서 적정수로 남겼어야 했는데 원칙을 무시하다보니 터덕거립니다. 다른 칸의 당세어 10~15cm에 비하면 작습니다. 좋은 경험입니다. * 비단잉어/소화(현대삼색) 2012.10.10
관망 지나번 올린 후 일주일 정도가 지났습니다. 직접 볼 땐 모르겠는데 지난번 찍은 그림과 비교하니 좀 자란것 같긴합니다. 선별을 할까 하다가도 좀 망설여집니다. 힘들기도 하고 공간도 그럭저럭 모자란 것 같진 않아보이기도 하고...... 지금 성장율이면 올 사이즈는 크게 문제되지는 않을.. * 비단잉어/소화(현대삼색) 2012.09.12
사이즈가 천천히 올라옵니다. 이틀간 가보지 못했습니다. 별일은 없습니다. 약간 크긴 했지만 다른 칸처럼 사이즈가 올라오지 못했습니다. 역시 초반부터 과밀이었고 지금도 좀 많습니다. 빠른 가능한 날 선별을 해야겠습니다. * 비단잉어/소화(현대삼색) 2012.09.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