꿈의 형의 전원주택 형이 그토록 오랜동안 그리던 고향에 작은 집을 지었습니다. 형의 고향은 무주 하고도 설천 하고도 푹 들어간 계곡........ 오늘은 만사 제쳐두고 구경갔습니다. 거의 완공 단계라 청소도 하고 익산에서 가져간 나무도 심기 시작하고....... 형이 회사를 다니는 한, 무주로 들어가지 않는 한, .. * 나의 일들/요즘 2013.07.06
장맛비, 저녁 갬, 다시 비 장맛비가 좀 제대로 왔습니다. 하지만 논에 나가 먹이도 제대로 주지 못하고 별 재미는 없는 하루였습니다. 비바람이 몰아치니 연꽃은 시련이었습니다. 작년인지 그 전이었던지 심었던 백합이 만발했습니다. 향기도 무척이나 강합니다. 이번에 구입한 라베나와 아주 비슷하긴 한데 하늘.. * 나의 일들/요즘 2012.07.06
장맛비 넉넉히는 아니지만 하루 종일 비가 왔습니다. 제대로 밖에 나가지 못하다가 그래도 보긴 봐야기에 오후에 논으로 나가봤습니다. 모든게 넉넉해 보입니다. 고기를 보고싶어 비가 와서 안주는게 좋은 사료를 조금 줬습니다. 모두 잘 살고 있습니다. 특히 어제 선별했던 아이들은 활기찹니.. * 나의 일들/요즘 2012.06.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