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란은 했습니다.
아침에 가보니 거품이 적어보였습니다.
낳았을텐데....하고 자세히 보니 낳긴 낳았습니다.
하지만 알 수가 적습니다.
전체에 골고루 촘촘히 붙어있어야는데 그렇지 못합니다.
암컷의 배를 보니 산란을 하다 중단한 것으로 보입니다.
원래 제대로 알을 풀면 마치 북어처럼 알이 싹 빠져나가는데 아직도 통통해보였습니다.
산란관이 막힌 것도 아닌데, 배를 눌러보니 알이 좀 나오긴 하는데.......
컨디션이 좋지 않았나 봅니다.
아쉬운대로, 전화위복이라 생각하며 미련없이 어미들을 원래 못으로 보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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