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월이 여기까지 흘러왔습니다.
또 흘러갈 것이고......
무핵흑대시........
몇년 전 구입했던 나무가 모두 가짜.
새로 구입해서 2년이 지나며 열매가 보입니다.
과연 이번에는 제대로 무핵흑대시가 열릴지.......
가죽나무입니다.
지금 순을 따서 장아찌를 만들면 아주 좋은 반찬이 되고
전을 부치면 특유의 향이 끝내줍니다.
여왕....
모란, 목단입니다.
곧 찬란한 오월을 만들 것입니다.
올해는 오미자 차를 집에서 직접 따서 만들 수 있을 것 같습니다.
크랜베리가 새로운 잎을 밀어내고 있습니다.
상당히 잘 자라고 있습니다.
굴거리 나무 삽목이 늘 실패였는데
이번에는 다른 방법으로 삽목해봅니다.
살면 좋고 못살아도.....
송엽국 혈색이 아주 좋습니다.
그 겨울 초라하기 그지없었는데
이젠 너무도 좋습니다.
역시나 으름꽃......
또다른 종류의 으름, 백화대실입니다.
5월6일 추가
10년도 넘은 물건너온 튤립입니다.
관리를 따로 안해주니 점점 수세가 약화됩니다.
그래도 나름대로의 생명력을 보여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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