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나의 일들/요즘

자리이동- 새못에 몰아넣기

2이하 2013. 4. 26. 21:03

이제 충분히 이상 없다고 여기고 몰아넣기 시작했습니다.

오늘은 주로 브리스톨주문금과 삼색오란다를 넣었습니다.

어미로 사용되지 않을 아이들입니다.

새로운 못을 만들기 잘 했습니다.

낮은 난주용 못에서 늘 불안했는데 여러모로 새 못이 여유를 만들어줍니다.

 

아래는 숫컷들 탕입니다.

산란기가 지나면 대부분 애들이 위 새로운 못으로 갈 것입니다.

 

암컷만 들어있습니다.

3종류 함께 있습니다.

난주가 한 두번 삼색오란다가 한 번 산란이 남았습니다.

역시나 숫컷처럼 산란기가 지나면 대부분 합쳐질 것입니다.

 

으름꽃.....소박한 듯 하면서도 화려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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