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난주/난주-근황

다시 도전

2이하 2014. 11. 21. 18:36

이세어입니다.

당세어 어릴때는 한쪽 꼬리가 살짝 주름이 졌지만 튼실한 기대주였는데,

지난 겨울부터 배가 홀쭉해지며 눈에서 멀어져갔습니다.

전반적인 틀부터 시작해서 숫컷인줄 알았는데,

봄에 약간의 알을 흘린적이 있었습니다.

가을부터 다른 아이들과 함께 넉넉히 급이를 하니 이제 조금 살이 붙었습니다.

내년에 알을 낳기만 한다면 한 배정도 받을까 합니다.

하체가 부실하여 우려가 되기도 하지만,

이는 새끼대에서 문제가 되지 않을 것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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