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온이 낮아지며 색도 어두워졌습니다.
알을 가진 암컷은 아주 빵빵해졌고.....
앞으로 진화시킬 방향에 맞춰져 암수는 이미 정해졌습니다.
비단잉어와 마찬가지로 일단 체형위주로 갑니다.
사실 내년 더 지켜본 뒤, 어미를 골라 번식을 시켜도 늦진 않을 것입니다.
색이 어떤 방식으로 변이가 일어날까 하는 것도 큰 관심사중에 하나이기에.......
화금스타일의 꼬리 지느러미도 있습니다.
어미로부터 나온 세꼬리의 확률이 0.1% 정도, 쓸만한 아이는 아래 빼고 별로 없습니다.
희소성이 있기에 천천히 방향을 잘 잡아가야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