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도 무척 무더운 날이었습니다.
낮동안 몇 시간 시간이 나, 그간 못했던 선별을 했습니다.
혼자 그물을 끌다보니 온통 땀으로 범벅이 되었습니다.
그래도 다행히 선별하는 저녁에는 서늘한 바람이 불어줬습니다.
원래는 비단잉어 F2를 선별하기 위해 그물질을 했습니다.
그 칸에는 위험 분산을 위해 브리스톨주문금도 넣었었습니다.
그간 잘 보이지 않는 듯하여 상당히 우려가 되었었으나
우려가 말끔히 가셨습니다.
오히려 이번 아이들은 붉은색이 상당히 많이 나왔습니다.
집안에 있는 올새끼와 어미의 조합이 다르기에 나온 결과입니다.
선별된 비단잉어도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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