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지에 어느정도 물이 찼습니다.
희안한 것이 벌써 물벼룩이 생기고 있다는 것입니다.
아마도 강물에 있던 물벼룩이 딸려 들어오고 바로 번식을 시작해서라 생각됩니다.
좀 늦게 산란을 시켰지만 수온이 높아 유리한 면도 있습니다.
생기고 있는 물벼룩이 조금 모자랄 것 같아 넉넉히 잡은 물벼룩을 넣어줬습니다.
잡아 넣은 양이 적지 않습니다.
한동안 안정적으로 자어가 먹고 클 것 같습니다.
홍백의 새끼입니다.
너무 많이 넣지 않으려 하는데도.....많습니다.
뜰채로 대충 건지고 나머지는 대를 위해.....
의(goromo)의 자어입니다.
홍백처럼 숫자가넉넉해서 필요한 숫자만 뜰채로 잡아 넣었습니다.
재미있을 아이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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