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요일 저녁부터 작은 수중펌프를 이용해서 일하기 쉽게 물을 30cm정도 뺐습니다.
토요일 아침 일찍 망으로 잡아 가뒀습니다.
선별은 9시쯤부터 시작, 점심 먹고 오후 네시경 끝났습니다.
나무 그늘에 편하게 자리를 만들고 하다보니 힘도 덜들고 생각보다 빨리 끝났습니다.
나무 그늘 아래의 통에 조금씩 옮기고.............
편한 자세로 했습니다.
남은 아이들의 대략적이 모습입니다.
수백마리에 한마리꼴로 괜찮은 패턴이 보였습니다.
무늬가 아직 완전하게 올라오지는 않았지만 대략의 윤곽을 보고 판단합니다.
홍백과 마찬가지로 일단 입 끝이 희면 우심히 볼 대상이 됩니다.
그 후 몸통에 단이 끊어지는지를 보고.......
이번 새끼들은 수컷어미의 패턴이 보다 강하지 않았나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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