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양과 색이 거의 나오고 있습니다.
한달 넘게 물벼룩만으로 키웠는데, 이제 서서히 사료를 섞어주기 시작했습니다.
어느정도의 체고가 있어줘야 힘있어 보이기에 사료는 필수이고,
꼬리가 크고 위아래로 펴지다보니 끝이 휘는 경향이 아주 많은데,
물벼룩으로 어느 정도까지 보완되는 지 확인해보는 것도 재미있습니다.
앞으로 조금 더의 꼬리벌어짐이 있을 것이고....색은 더 현란해질 것입니다.
추위가 서서히 누그러지면 본격적인 물갈이로 사이즈를 업 시켜야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