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는 새로운 피의 삼색오란다를 만들려고 합니다.
원래는 이달 말쯤이나 산란시킬려고 했는데
갑자기 알을 흘리는 녀석이 보여서 적으나마 인공수정을 시켜봤습니다.
무서운 식성과 함께 병을 쉽게 걸리는 경향이 있는 삼색오란다를
우리나라 붕어수준으로 강인하게 만들기 위한 프로젝트입니다.
비단잉어 의(依, goromo) 스타일입니다.
얘는 비실거리는 미녀.....하지만 새끼들은 stout 천하무적.....
인공수정 후 소독을 했습니다.
일반적으로 냅두지만 좀 특별한 대우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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