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옛날이야기**********************
**********************2007.10.07 **********************
처음으로 난주 사진을 올려봅니다. 란쭈님으로부터 분양받은 녀석이구요.
어떻게 보면 경과보고라고나 할까요?
먹이는 근무관계로 별로 주지 못했습니다. 운 좋아야 모기 유충정도?
하지만 상당히 몸 놀림이 경쾌하고 자연광을 받아 붉은 색과 광채가 좋아졌습니다.
하지만 올 겨울 나기가 걱정입니다. 실외에서 버텨야하니 말입니다.
또 한 녀석은 참고 사진방의 삼색 오란다 핏줄입니다.
체형이 상당 닮았죠? 난주때문에 공간의 제약이 있어 흑자때 이주 시켜야
했었는데 유일하게 남은 녀석입니다.
하지만 제 눈에 너무 들어오고 형질 또한 우량아로 보여,
다른분도 잠깐 감상하기에 좋으리라 생각되어 함께
올려봅니다
******************07.10.28***********************
천랑성, 난쭈님으로부터 처음 분양받아 길러본 난주 사진입니다.
상당 수심이 깊은곳에서 자랐습니다.
미심은 그리 서지 않았고 오히려 일부 미견이 쳐지는 경향을 보이고 있습니다.
********************08.05.01********************************
제가 가지고 있는 메인 난주입니다.
암 수 각각 2마리 씩 같은 산란지에 넣었습니다.
수온이 며칠사이 평균 6~7도 오르다보니 수컷이 금방 준비가 되네요.
숫자가 좀 모자라긴 한데, 마음에 덜 드는 녀석을 넣기는 허락되지 않네요.
제 여건도 그렇고 자연산란을 고집하다보니 산란조를 좀 신경써 따로 제작했습니다.
산란 성공하면 추후 다시 올리겠습니다.
담담하니 시작합니다.
이제야 중간보고 올립니다.
처음 산란에서 나온 아이들입니다.
산란 수가 워낙 적었고, 관리도 주말에만 하다보니 제대로 된 녀석들은 별로 없습니다.
그저 통통항 모습에만 만족하고 있습니다. 이제 육혹도 좀 나와보입니다. 그런데 이번 1차 아이들은 꼬리의 미견이 너무 평행한 느낌이 들더군요. 미견이 평행할때의 관리 방법, 나중에 어떻게 변하는지 먼저 경험해보신 선배님들의 경험담 부탁드립니다. 2차 아이들은 미견에 입체감이 좀 낫은 듯 보이나 역시 수가 적어 만족할 아이들은 적을 것 같습니다.
괜히 난주의 난이도를 이야기하는것이 아니라는 것을 느끼고 있습니다.
올 해는 어미감 만들기에 만족하기로 합니다.
나머지 두 장은 삼색오란다와 난주의 잡종입니다.
의외로 등 지느러미가 없는 녀석들이 나오더라구요. 마치 남경의 느낌이 들지 않나요?
거의 완전한 삼색오란다도 나왔습니다. 위 녀석들 말고 오히려 더 좋은 느낌이 있는 녀석도 나왔습니다.
단, 삼색에 등지느러미가 없는 녀석은 없더군요.
난주만큼이나 이녀석들도 유전적으로 중요하게 생각하며 기르고 있답니다.
매일 보면서 관리하면 지금보다 더 낫을텐데, 못보는 주중에는 늘 아쉽기만 합니다.
다음에 나머지 아이들로 다시 올리겠습니다
*************2008.10.07. 20:41********************
기억에 남는 아이들입니다.
아래는 사슴무늬를 보여주고 통통하니 귀여운 모습을 보여줬던 아이입니다.
아래는 제가 좋아하는 체형입니다.
꼬리의 굴곡으로 품평회는 못나갔으나 몸은 짱입니다.
*************************2009.05.04. 16:42*****************************************
이제 3세어가 된 작년 어미들입니다.
다시한 번 써보려구요.
사슴무늬가 많이 나와주길 바란 셋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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