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지불식간에 치어가 보입니다.
사이즈를 보니 3주정도나 지난 것으로 보입니다.
아마도 추석 지나면서 자연산란이 있었는가 봅니다.
사실 당세어 칸에도 뭐가 보이는데 붕어인지 연금후손인자 확인을 하지 못하고 있습니다.
붕어종류라면 당세어가 산란 가능하기에......
여하튼 자연스럽게 만들어진 아이들.....작은 기대를 갖게합니다.
이번 태어난 비단이잉어는 좀 흥미로운 아이들이 나올 듯 보입니다.
그림에서 검은색이 많은 치어가 대정삼색이 아닐까 해봅니다. 많이 닮아보여서.....
만일 그렇다면 격세유전의 결과겠지요.
일부러 대정삼색을 구해서 피를 섞는 작업은 건너뛸 수 있을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