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년에 한번 있다는 기술책임자 회의,
결코 가지 않을 줄 알았는데......
9시 반 KTX를 타고.....
엄청 오랫만에 타본 지하철......
디지털미디어시티 지하철에 도착, 하지만 출구를 잘 못 찾아 헤메다 다시
제대로 된 방향으로 나왔습니다.
기분도 영 아니고 밥맛도 전혀 없었으나 그래도 기념으로 편의점에서 컵라면....
뜨거운 물과 버리는 곳을 물어봐서 해결했다는......처음이라.....
좀 걷다보니 목적지에 거의 도착
TV로만 봐왔던 곳에 마침내 도착.
6시에 회의가 끝나고 회식.
메뉴는 보쌈.
일정상 반주는 거의 못하고 입맛만 버리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