번갯불에 콩튀겨먹는다던가......
짧고 짧게 2박 3일동안의 극기훈련....그리 탐탁지않게 다녀왔습니다.
새벽 2시에 일어나 3시 반차 타고 인천공항으로.....
가던길 잠깐 휴게소.
날이 밝으며 인천대교.
길고길게 기다리다 탑승.
비행시간 겨우 1시간 조금 더 걸리는데도 밥이.
마침내 후쿠오카에 도착
공항에서 나와.
신칸센 타기 전에 점심.
장어가 가장 풍미가 있었고.
하카타역, 신칸센을 기다리고.
가고시마로 ....
가고시마 역 도착.
남일본방송 간부들과의 만남.
해석이.....고향이 어떻다나......
오후 4시에 진행하는 생방송에 잠깐 단체 출연.
남일본방송을 떠나 숙소로.....
숙소.
시로야마 호텔.
저녁에 돼지고기 샤브샤브...사진이 없고.
아침 조식은 간단히 뷔페....명란젓이 제일 낫았다는.
근대 문물을 일찌감치 받아들였다는 가고시마의 박물관 비슷한 곳에서......농장주 주택이기도 하다나....
느낌에 백송같기도 한데...섬잣나무인지....잎이 다섯(오엽)이라던데.....
더 밑으로....
심수관 도예관이던가 라는곳으로 가는중.
점심은 회전국수 등등....
도예박물관 정도 되던가....심수관 관련.
중국산이라던데....이 작은 잔이 10억인가 20억이라던가....
모래찜질한다고 해서 들어가지 않고 로비에서 기다림.
멀리 극락조화가 보였고.
여기서 koi nobori를 보다.......
저녁에 또 샤브샤브와 꼬치구이.....
오던날 아침 조식 뷔페.
그닥...명란젓이 너무 적었다.....
1인실로 사용해서 아주 편했다는...
신칸센타고 오던 길.
점심은 소고기 구이.
다들 입맛이 없었나, 혼자 독식하다시피.....
고성 구경도 하고.
후쿠오카 타워 도 올라가보고.
익숙하다 싶었는데 몇년 전인가 어머니와 함께 패키지로 왔었던 기억이.........
이곳도 와봤었다는....그래서인지 세번째 가고 싶지는 않고.
저녁밥 먹으러.....
초밥인데 그닥.
후쿠오카 공항 도착.
비행기는 저녁 8시 20분.
한국 도착.
10시 넘어서 공항에서 나와 솔라티 랜트카를 타고 집에 오니 새벽 1시 반.
엄청 피곤한 상태로 끝.
ᆞ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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