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나의 일들/요즘

포도 봉지씌우기

2이하 2017. 6. 19. 21:34

어제,

포도봉지가 준비되지 않아 사과봉지를 씌웠습니다.

비록 작더라도 향 진한 포도를 기대해봅니다.

그간 열고나서 익을때 병에걸려 못먹었는데

사과처럼 봉지의 위력을 기대해봅니다.

 

 

 

 

들판에는 고라니가 대낮에도 돌아다닙니다.

아마도 보리밭 수확을 하다보니 숨을데가 마땅치 않아 방황하는 듯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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