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화기에 문제가 있었습니다.
팬에 병아리 털로인한 먼지가 쌓어 제대로 돌지 못했던 것.
그때문인지 유도리 아이들이 두마리밖에 나오지 못했었습니다.
곰아저씨네 가서 직접 구해 왔던 팬과 온도계를 오늘 달았습니다.
팬이 아주 빡빡합니다.
기존배선 러그를 이용했습니다.
후에 보니 새 러그가 새 팬과 함께 있었다는.....
새로운 팬으로 교체하는 과정
새 온도계도 넣고 전구도 두 개 갈아 넣고......
기존 팬을 버리기 아까워 일단 WD-40으로 잘 돌도록 해놨습니다.
일반 전자제품에는 쓰지 않는게 상식이지만, 윤활제를 쓰지도 않지만.....비상시......
인공수정을 하는데 고생 좀 하고 있습니다.
닭장이 너무 넓어서 닭달들을 잡는게 쉬운일이 아니라서
겸사겸사 쓸 수 있는 케이지를 만들기로 했습니다.
전에 금붕어 용으로 사놨던 콤비락을 이용했습니다.
눈부신 튤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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