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흙 삽질, 펌프 보수

올해는 대충 이렇게 보수하고 내년에는 포크레인 작업을 해야겠습니다.

산소가 중요하다는 것을 진흙 색을 보면 알 수 있습니다.

색이 이렇다가도 하루만 지나면 검은색이 빠져나갑니다. 산소공급.....

여하튼 이렇게 저녁 늦게까지 하니 기침감기에 걸려버렸습니다. 

 

 

돌지않는 수중펌프를 뜯어보니

내부는 괜찮고

고무패킹을 조절하니 무난하게 돕니다.

인터넷으로 오링형태로 구해 넣어 돌려보니 잘 돕니다.

하지만 다시 정품을 구해봐야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