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당히 흙탕물이 졌습니다.
바닥에서 먹이를 찾는다는 증거겠지요.
오히려 이런 땐 안심이 되나, 물이 맑아지면 섭이활동이 둔하다는 뜻이므로 긴장해야합니다.
흔히 물색이 변하면 문제가 있다고 하는데, 그 중 하나가 그런 경우라 생각됩니다.
오랫만에 새 물도 공급하고 있습니다.
얘들은 소화 계통으로, 수온이 떨어지면서 색이 잘 올라오고 있습니다.
바람도 서늘하니 살랑살랑 불어옵니다.
이젠 먹이주러 돌아다녀도 땀이 나질 않습니다.
'* 비단잉어 > 소화(현대삼색)' 카테고리의 다른 글
다행입니다. (0) | 2011.10.21 |
---|---|
문제와 대처 (0) | 2011.10.07 |
노지 선별 (0) | 2011.09.12 |
2007.03.31. 13:44 (0) | 2011.08.19 |
2007.01.17. 20:46 (0) | 2011.08.19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