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두릅니다.
해도해도 할일이 너무 많이 남아있습니다.
그간 못했던 것입니다.
물을 어느정도 뺀 후 후릿그물로 잡았습니다.
시멘트칸으로 옮긴 후 선별을 했습니다.
아래가 2년 전 어미입니다.
토종잉어로부터 얼마 안되게 이어지는 아이지만 백지가 좋고 smimi가 없어 아주 기대했던 어미입니다.
하지만 결과를 보면
이번에 잡아낸 아이들중에서 shimi가 있는 아이들이 많았습니다.
역시나 아직 정제가 필요할 것으로 보입니다.
선별을 하면서 포인트는 좋은 패턴이 아니라 백지와 shimi없는 것이었습니다.
아무리 패턴이 좋아도 탈락.
사이즈....체형 좋음.
집 안에 뒀던 아이들보다는 shimi가 적었음.....환경도 문제.....
더 문제는 유전....
이번에 남긴 아이들입니다.
shimi가 없고 백지가 좋으면 통과......숫자가 적습니다.
잘 보이지는 않지만 은린이 좀 있는 녀석
그냥 집으로 들였습니다.
아래는 네번째 칸에 일부 넣었던 소화의 어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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