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나의 일들/요즘
올 봄 둑보수 삽질은 끝입니다.
허리보다는 이번엔 어깨 인대가 좀 거시기합니다.
만리장성 쌓는 느낌을 알 것도 같습니다.
물도 바로 채우기 시작했습니다.
첫번째칸은 이미 물벼룩이 어느정도 발생한 상태라 조만간 산란시킬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