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나의 일들/요즘

풀베기

2이하 2021. 6. 16. 15:08

어김없이 올라오는 잡초.

한계에 다다랐기에 제초했습니다.

예전같으면 예초기를 손 본 후 사용했을텐데

오히려 번잡스런 생각이 들어 낫을 사용했습니다.

이번에 구입한 가장 저렴한 낫입니다.

사용하다보니 윗쪽의 부추낫이라고 하는 작은 낫이 아주 효과가 좋습니다.

서서 쓸 수 있게 자루를 연장하니 아주 만족도가 높습니다.

 

조만간 무선예초기를 구입하긴 할 것 같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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