꽃대 올라온 아이들, 집 안으로 들였습니다.
작년, 무리해서라도 마구마구 들이길 잘했다는 생각이 듭니다. 지금도 분양받는 아이들 모두 훗날 잘 들였다고 분명 생각할 것입니다.
아래는 언제나 바라만봐도 기분좋게하는 LOB입니다.
잎 길이도 30cm가 넘어 시원합니다.
첫 꽃부터 바로 수분시켰습니다.
여러가지 종류로, 피는대로 수분시킬 예정입니다.


아래가 첫 부수입니다.
전에 올렸던 맘가는대로님 표.
잎 길이가 50cm를 넘기에 바로 선택됐습니다.
커다란 LOB를 기대하며.....

아래는 인터스페시픽 옐로우입니다.
곧 필 것 같습니다.
뿌리도 튼실하게 내린 것 같습니다.
꽃도 보고 위 LOB와 수분도 시키고.....

아래는 작년 부지불식간에 들여온 아이입니다.
꽃이 어떻게 필지 전혀 모릅니다.
모양새가 분명 화예인데.....뭐가 됐든 좋을 아이입니다.

아래는 대형.....
자가수분이 좋겠습니다.
꽃가루는 LOB에......
과거 부모 또는 형재 중 명품이 있었을 것이라 기대하며......

작년 만든 씨앗은 2달 지나며 튼실히 크고 있습니다.
조만간 화분에 몰아심을 계획입니다.
얘들말고도 더 있는데....
시간내기가 보통일이 아닐 듯 싶습니다.
